소모성 부품들의 교환시기
이곳에 오일 교환 시기 및 소모품들의 교환시기를 적는 기준은 제가 필드에서 15년 정도의 튜닝과 정비를 하면서 직접 눈과 몸으로보고 느끼고 점검하고 수리를 하면서 기준으로 삼은 키로 수이다. 각자의 기준들이 있겠고, 자동차 메이커들의 기준 또한 있으므로참고용으로 봐 줬으면 합니다.
엔진오일
가장 말들이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엔진오일입니다.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딱히 몇 키로다 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차량의 관리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보입니다.
엔진오일을 보면 그 사람의 차량 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검 사항이며 기본 사항입니다.
가혹조건의 운행과 일반 조건의 운행을 잘 판단하여 오일 교환 시기를 잡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오일을 점검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오일 점검을 할 때 점도와 오염도를 중점에 두고 점검을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는키로수에 의존해서 교환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만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오일 점검과 점도, 오염도 등을 점검하는 방법은 다음에 따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가혹조건에 해당하는 것들만 적고자 합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주행, 드레그나 배틀등의 주행, 산악이나 고 알피엠을 사용하는 운행, 고속주행 운전, 공회전이 많은차량운행등이 가혹조건에 속하겠습니다.
교환시기
일반광유, 순정오일 - 가혹조건 - 3000km-4000km
일반조건 - 4000km-5000km
합성계 오일 - 가혹조건 - 5000km-6000km
일반조건 - 7000km-8000km
100% 합성유 - 100%합성유와 반합성유로서 롱라이프서의 기능을 인정 받은 제품.
가혹조건 - 7000km-8000km
일반조건 - 10000km-12000km (5000km에 오일필터를 교환해 주고 부족분을 보충해 주세요.)
A/T(오토미션)오일
현재 출시되고 있는 오토오일은 대부분이 직결형으로 오일 수명이 많이 연장된 제품들입니다.
A/T오일은 과거에는 합성유를 사용하기보다는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유리하였으나
최근에는 합성유 특유에 슬립현상등을 커버하고 뛰어난 내구성, 출력이 향상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A/T의 특성상 아무리 교환을 잘 한다 하여도 100% 교환은 힘들며, 보통 70-80%의 오일만이 교환이 됩니다.
그러므로 작업량을 넉넉히 하고 교환시에 플러싱을 같이 해주는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교환방식도 매우 중요한데 기계식 교환 방식과 일반교환 방식이 있습니다.
기계식 교환방식은 미션오일 라인에 직접 미션교환기계를 연결하여 A/T내부에 오일을 전량 교환이 가능하나
오일에 작업량을 넉넉하게 하여야 하기때문에 비용면에서 부담을 될수 있는 단점이 있고,
일반적인 교환방식은 차량하체에서 A/T에 오일코크를 풀어 미션오일을 빼내고
미션오일 게이지를통에 오일을 빼낸만큼 다시 보충해주는 교환방식이나 이렇게 작업을 했을경우
비용은 적게 들겠으나 오일 교환이 40%정도 밖에 할수없게 됩니다
교환시기
직결형 A/T 오일 - 가혹조건 - 30000km - 35000km
일반조건 - 40000km - 50000km
일반형 A/T 오일 - 가혹조건 - 20000km - 25000km
일반조건 - 25000km - 30000km
합성유 - 40000km - 100000km(제품별로 다양함)
수동 미션 오일/ 뒷 데후 오일
현재 출시되고 있는 수동밋션오일은 무교환 오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교환을 하지 않는 오일은 아닙니다.
자기의 운전 습관을 고려해서 교환을 해 주는 것이 현명 하겠습니다.
교환시기
일반기어오일 - 가혹조건 - 40000km - 50000km
일반조건 - 60000km - 65000km
합성기어오일 - 가혹조건 - 70000km - 80000km
일반조건 - 80000km - 100000km
브레이크 오일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오일이며, 부족하다고 해서 오일을 보충하기보단,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을 점검한 후 보충및 교환을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달아지면서, 오일 또한 함께 줄어듭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 주면 브레이크액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는 이유는 오일내의 수분 발생으로 인한 기능 저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으로는 수분함량여부를 확인 할 수 없으므로,
오염도를 놓고 구분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새것 일 때는 맑은 투명색이지만,
조금씩 오염이 되면서 노란색으로, 더욱 오염이 되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교환주기는 대체적으로 1년에 25000 정도를 잡고 있지만,
상태에 따라서는 2년에 50000 정도의 교환 주기도 괜찮다고 봅니다.
점화플러그
요즘 출시되는 플러그들은 기술이 많이 향상되면서 수명도 많이 좋아젔습니다.
또한 엔진의 향상과 더불어 각종 오일들의 성능 업으로 점화플러그의 수명이 많이 길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 차량들은 엔진에 들어가는 고무같은 재질들이 금방 경화 되면서, 엔진오일등이 스며 들어가서 연료와 함께
연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점화 플러그에 이 물질이 끼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했으며, 출력 저하와
노킹이나 찐빠 현상들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부품들의 기능이 향상되면서 부품의 수명과 교환시기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중간에 플러그를 빼서 쇠브러시로 청소를 한번씩 해 주면 출력향상에는 더욱 좋습니다.
교환시기
일반 점화플러그 - 40000km-50000km
백금 점화플러그 - 80000km-100000km
점화 플러그 배선
오히려 점화 플러그 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고압 배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점화 플러그는
교환을 해 주면서 배선은 교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대체적으로 플러그가 나가는 경우보다는배선이 나가서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선이 나갔을 경우도 차가 찐바를 하며, 플러그를 뺏을 시까맣게 그을러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플러그와 함께 교환을 해주면 좋겠지만, 배선만 교환을 해 줘도 무방합니다.
또한 고압배선이 완전히 죽어버린경우 플러그를 빼서 보면, 연료가 묻어서 나옵니다. 이런 경우 그을러진 플러그는 쇠브러시로깨끗이 청소한 다음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시기
일반 배선일 경우 40000km-50000km,
코일로 된 경우 - 60000km-80000km
각종 벨트류
각종 벨트의 교환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눈과 귀로 확인해 보면 교환시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원 벨트로 이루어진 차도 있으며, 2개 또는 3개의 벨트로 이루어진 차도있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벨트들도 그 기능과 성능이 많이 향상되면서 교환 시기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권장하는킬로수는 굉장히 오래전 상식 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제는 현재의 질좋아진 부속에 맞춰 바꾸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 출시되는 벨트류는 V 벨트보다는 골(3줄또는4줄)로 된 벨트가 주종을 이루며, 재질자체에서도 품질 향상이 이루어져가격은 조금 비싸졌지만, 수명 면에서는 훨씬 길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이전의 키로수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모순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환시기는 눈으로 확인시 금이 생겼다던지, 엔진 작동중 끼릭끼릭하는 소리가 나면 교환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보통 이 정도까지의기간은 년수로는 3-4년, 키로수로는 50000-60000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벨트는 멀쩡한 것 같은데, 끼릭끼릭하는 소리가 얼마 되지 않는 차에서 난다면, 먼저 벨트 장력을 확인해 본 다음 그래도 소리가 나면,소리가 나는 벨트에 물을 조금 부어보면 소리가 사라질 것입니다. 이런 경우 벨트가 경하가 되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교환을 해주면 소리는 사라질 것입니다.
교환시기 - 50000km-60000km
앞.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드는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며, A/T차량과 일반 스틱차량 또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보편적으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시기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특정 교환시기 보다는 점검 후교환을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검시기를 알아보면, 브레이크 오일이 많이 줄어들었을 경우. 헨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내려져 있는데도 사이드브레이크경고등이 들어왔을 경우, 운행중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데도 끼-익, 끼-익 쇠 마찰음이 들려 올 때, 평소보다 브레이크가 많이밀린다고 생각이 들 때 등이 점검시기라고 보겠습니다. 여기서, 사이드 경고등이 들어온다는 것은 브레이크 패드가 소모되면서브레이크 오일이 그만큼 줄어들어 브레이크 오일 통 안에 있는 경고 스위치가 작동을 하게 되므로 써 경고등이 들어온다고 볼수 있습니다. 운행 중 끼-익 끼-익 소리가 나는 것은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나는 소리와 는 틀립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나는 소리는 뒤쪽 브레이크 라이닝에 먼지가 차서 나는 소리가 대부분이며 이는 드럼타입의 라이닝에서 많이발생합니다. 이때는 드럼을 탈거 한 후 먼지를 제거해 주고 라이닝의 조시를 다시 맞추어 주면 됩니다.
반대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데도 나는 소리는 패드에 붙어있는 경고 철판이 브레이크 디스크와 마찰를 일으키면서 나는 소리이며,이는 패드의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경고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현상은 패드가 많이 소모가 되면서 밀리는 경우가 있으며, 디스크의 변형과 마모로도 밀리는 경향이 있다. 이때는 정확한 진단 후 조치를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고속주행시 브레이크를 작동했을 때 헨들이 떨린 다던지 브레이크 패달이 떨려오면 이는 디스크의 변형에 의한 이상 증상이므로 디스크와 패드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환시기
일반 스틱차량 - 60000km-80000km
A/T 차량 - 25000km-30000km(여성운전자 및 초보운전자)
일반 적인 운전자 - 40000km-50000km
뒤 브레이크 라이닝
뒤쪽 브레이크는 패드 방식이냐? 라이닝 방식이냐? 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즉, 패드방식은 주로 ABS타입의 차량에 적용이 되며, 앞쪽 브레이크와 같은 방식입니다.
그렇지 않은 라이닝 방식은 뒤쪽 브레이크가 드럼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패드방식은 교환시기가 빠르지만, 브레이크의 성능이 많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라이닝 방식은 교환시기는 길어지지만, 성능면에서는 패드방식보다 조금 덜하며,
라이닝의 가루(먼지)가 드럼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브레이크를 작동했을 때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끼-익 끼-익)
이런 경우는 뒤 드럼을 탈거 후 먼지를 제거해 주고, 사포와 에어로 라이닝을 청소한 후
부착해 주면 소리는 사라집니다. 소리가 난다고 해서 교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드럼 방식은 라이닝을 오래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페차를 시킬 때까지 한 번도 교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환시기
일반 라이닝 - 100000km-120000km
패드방식 - 50000km-60000km
삼발이.디스크.(클러치방)
엔진과 밋션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동력을 전달하여 주는 부품들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삼발이, 디스크, 스라스트베어링, 센터베어링, 크랭크리데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부속품들의 이상 증상을 알아보면, 삼발이는 클러치 페달이 무거워 지며, 기어 변속시 잘 안들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스크는 스타트가 힘겨우며, 가속시 더딘 가속력을 보이고, 오르막길이나 무거운 짐을 싣고 운행을 했을시 속도가 좀처럼나오지 않으며, 심한 경우는 차가 정지하는 경우도 있다. 스라스트베어링, 센터베어링은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안아도 철판닫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페달을 살짝 밟아 주면 소리가 사라집니다. 또한 클러치 페달이 무거워 지는 경우도있으며, 심한 경우 기어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크렝크리데나는 엔진과 밋션사이에서 엔진오일이 누수가 되며, 심한경우는 기어 변속시 누수된 오일이 다른 부품들의 영향을 주어서 슬립 현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속들은 어느 한 부품이라도 이상이 생겨 수리를 하게 되면, 모두 한꺼번에 교환을 해 주는 것이 더욱 유리합니다.
이 부품들의 작업은 공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중으로 들어가는 공임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인잭터(션)크리너
인젝터 크리너는 출력이 저하되었다 던지, 연료소모량이 많아 졌다 던지 하는 경우 작업을 해 주면 좋으며, 인젝터 크리너는 단순히인젝터만 청소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로틀 바디와 써지탱크를 함께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로틀 바디를 통과한 공기와 블로바이 가스, 그리고 블로바이 가스와 함께 흡입되는 소량의 엔진오일이 스로틀 바디와 기타부속품을 더럽히면서 인젝터의 노즐을 조금씩 막아 버립니다. 이런 과정에서 공기의 흐름을 좋지 않게 해 줄뿐더러, 인젝터의기능저하로 인한 연료의 과다 소모와 출력저하는 운전자를 짜증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증상으로는 알피엠 게이지가 기존에 있던 자리보다 많이 아래로 떨어진 경우, 기어 변속시 알피엠 게이지가 아래도 떨어지면서차체가 떠는 경우와 헨들이 덜덜덜 떠는 경우, 에어컨을 켰을 때, 알피엠이 상승되지 않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차가 많이 떠는경우등이 있습니다. 주의 할 점은 인젝터크리너의 약품이 독하다 보니 자주해 주면 오히려 인젝터를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법입니다. 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고, 상황을 봐가면서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리너 시기 - 가혹조건 - 20000km-25000km
일반조건 - 30000km-35000km
훨바란스
타이어 휠 바란스는 자주 점검해 주면 좋습니다.
점검 시기는 헨들이 떨린다던지 타이어가 편마모 된다던지 할 경우 점검을 해 주시면 됩니다. 헨들이 떨리는 경우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시속 60-80 정도에 헨들이 떨려오면 휠 바란스를 꼭 보시기 바라며, 100-120 정도에 헨들이 떨려와도 휠 바란스를 보시기 바랍니다.
130-140정도에서 떨려오면, 휠 얼라이먼트를 보시기 바라며, 휠 얼라이먼트와 바란스를 보았는데도 어느 시점에서 헨들이 떨려오면고속 휠 바란스를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이어가 편마모 되고 있을시는 휠 얼라이먼트와 바란스를 같이 보아주면 좋겠고,
차가 한 쪽으로 기운다던지 쏠리는 현상이 있으면, 공기압과 휠 얼라이먼트를 함께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휠 바란스가 맞지 않을시 나타나는 증상은? 어느 특정 속도에서 헨들이 떨리며,
타이어 마모가 톱날처럼 이루어 져서 고속 주행시 마치 허브 베어링이 나간 것처럼 웅---
하는 소리가 난다.
휠 얼라이먼트가 맞지 않을시 나타나는 증상은? 타이어가 한 쪽으로 편 마모가 되면서
차가 한 쪽으로 기운다던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헨들을 많이 틀었다 놓으면,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 와야 하는데,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 즉 헨들 복원력이 사라졌을시 휠 얼라이먼트를 봐 주면 핸들복원력이 살아 날 것이다.
점검시기
휠 바란스 - 20000km-30000km
휠 얼라이먼트 - 30000km-40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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